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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간草家三間/최정자

jjj2027푸른소나무 2016. 9. 3. 22:34

                                                                    

                              ▶   주의 :한-중 동시에 미디어 플레이가 재생되오니 둘중에 하나를 일시정지 하십시요.

 

                                                               초가삼간草家三間/최정자♬

 

 

    

 

 

 

최유진(최정자)-草家三間(67/3)

 

1.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님과 둘이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2.

시냇물 흐르면 님의옷을 빨아 널고

나물캐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초가삼간>은 가수 최유진(본명;최정자)님이 67년 3월에 아세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나그네 가는 길(박상무)>과 같이,음반(AL 120)의 타이틀 곡으로 실린 이 노래는,황우루작사/황우루작곡의 작품입니다.이 음반에는,최유진님의 <올드 미스 챠챠챠>,<영원한 꿈속의 사랑>,선우영님의 <귀향길>,<밑져야 본전>,<울고 싶은 밤>,이진수님의 <학창시절>,<우리는 대학생>,박상무님의 <고향찾어 십년>,그리고 황인자님의 <사이동의 밤>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고향산천>,<처녀농군>과 더불어,최정자님의 대표곡,<초가삼간>,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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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안곡  중국음악

            枕畔留香 침반류향/ 謝采妘'사채운

 

 枕畔留香 침반류향/ 謝采妘'사채운
zhenpan liuxiang
莊奴(黄河) 作詞, 刘朋 填词, 황우루 (韓國)作曲, 金康顯(진캉시앤) /
專輯: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谢采妘 演唱:《枕畔留香》5.09M'1990년 (초가삼간 번안곡)

枕畔留香 침반류향/ 謝采 妘사채운

 

鸳鸯枕, 绣鸳鸯, 我为情郎 枕畔留香, 良夜苦短, 小妹情长, 灯下细语情诉衷肠, 你在轻笑我在低唱, 让我俩尽情欢笑, 那管月影上纱窗, 啊明早天涯各一方, 何处寻情郎。 夜已明, 天已亮, 我为情郎 枕畔留香, 晓风轻送, 锦鸡高唱, 双手难留一夜春光, 好梦难寻, 叫人断肠, 醒来时人已远去, 人烟渺渺路茫茫, 啊今宵天涯各一方, 何处寻情郎。 你在轻笑, 我在低唱, 让我俩尽情欢笑, 那管月影上纱窗, 啊, 明早天涯各一方, 何处寻情郎。

    원앙 베개 원앙 자수, 나는 낭군님을 위해 베갯머리에 향을 넣어 두어요 좋은 밤은 너무나 짧아 이 몸의 정은 길기만 하네, 등불 아래 속내를 나지막이 속삭이니 당신은 가볍게 웃고 나는 나지막이 노래하니, 우리 둘을 마음껏 환하게 웃게 하네 저 달그림자를 향한 비단 창이 아, 내일 아침엔 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밤은 이미 새고 하늘도 벌써 밝아 오네, 나는 낭군님을 위해 베갯머리에 향을 넣어 두어요 새벽 바람은 살며시 불어오니, 새벽 수탉이 소리 높여 울어, 두 손으로도 하룻밤 봄빛을 머물게 하기가 어려워라 아름다운 꿈은 찾기가 어려워서 사람의 애를 끊게 하고, 깨어 있을 때 온 사람은 벌써 저 멀리멀리 가네요 사람 사는 고을이 아득하기만 하고 갈 길은 저 멀리 끝이 보이지 않아 아, 오늘 밤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당신은 가볍게 웃고 나는 나지막히 노래하니, 우리 둘을 마음껏 즐겁게 하네 저 달 그림자를 향한 비단 창이 아, 내일 아침엔 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鴛鴦枕繡鴛鴦 
我爲情郞枕畔留香 
良夜苦短小妹情長 
燈下細語傾訴衷腸 
你在輕笑我在低唱 
讓我倆盡情歡笑 
那管月影上紗窗 
啊, 明早天涯各一方 
何處尋情郞 
夜已明天已亮 
我爲情郞枕畔留香 
曉風輕送錦鷄高唱 
雙手難留一夜春光 
好夢難尋叫人斷腸 
醒來是人已遠去 
人煙渺渺路茫茫 
啊, 今宵天涯各一方 
何處尋情郞 
你在輕笑我在低唱 
讓我倆盡情歡笑 
那管月影上紗窗 
啊, 明早天涯各一方 
何處尋情郞.. 

    웬양쩐, 써위엔양 워웨이칭랑 쩐판리어샹 량예쿠뚜안, 샤오메이칭창 떵샤씨위징쑤종창 니짜이칭샤오, 워짜이띠창 랑워량찐칭환샤오 나관위예잉 샹싸촤~앙 아, 밍쟈오티엔야 꺼이팡 허추쒼칭~랑 예이밍, 티엔이리앙 워웨이칭랑 쩐판리어샹 샤오펑 칭쏭, 찐쮜까오창 수앙셔우난료 이예춘꾸앙 하오몽난쒼, 쟈오런뚜안창 씽라이쓰런 이웬취 런얜먀오먀오 루망망 아, 찐샤오티엔야 꺼이팡 허추쒼칭~랑 니짜이징샤오, 워짜이띠창 랑워량찐칭환샤오 나관이예잉 샹싸촤~앙 아, 밍쟈오티엔야 꺼이팡 허추쒼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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