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그~ 정취를 찿아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이제 얼마 남지않는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움에
가을과 동행하고 싶어
인근 아름다움이 있는곳을 찿아
가을과 동행해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밖에 나왔다.
곱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어느 시골역엔
가을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곱게물든 오색나무엔
떨어지는 낙옆이 뒹그는데
웬지모르게
나의 마음엔 쓸쓸함이 뭍어나네..
내마음은 어디로 향하는지
이정표도 없는 인생의 가는길에
서글픈 울고싶은 마음이네.
가슴을 헤잡는
심장의 고동소리...
마치 멈춰버릴것만 같은 이 ...내 마음
못 다한 이야기
바람이 불어와 내마음을 쓸어주네.
서글픈 이마음 저기 홀로 서있는 고목나무는 아시려나.
빈 벤치에 앉아
누군가의 흔적을 찿아
외로이 상념에 젗어본다.
※한 동안 삶에몰두하느라 블로그 관리를 못했슴니다.
저의블로그를 즐겨찿는 님들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겠슴니다.
푸른소나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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