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나무 블로그
"蘭花草"
-銀霞-
란 화 초
[한국어 번역]
난 산에서 나올적에 난초를 갖고 나왔어요
뒤 뜰에 심어놓고 빨리피길 바랬어요
하루에도 세번씩 꽃을 보며 기다려도
난초는 태연하게 꽃망울도 않 터트려요
어느덧 가을이 되어 난초를 따스한 방으로 옮기고
아침마다 들여다 보며 밤 마다 잊지못해요
꽃이 피어서 언제쯤 소원이 이루어질까 기대하고 있어요
뜰안 가득히꽃향기 가득한 그날을요.
수정:2013.03-03
'중국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千吉美人 (0) | 2012.06.18 |
---|---|
첨밀밀/등려군 (0) | 2012.06.09 |
九月的故事/등려군[구월적고사] (0) | 2012.05.28 |
초련적지방/등려군 (0) | 2012.05.09 |
중국음악/ 고향의 달(故鄕의月) (0) | 201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