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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는년 오는년~유머와 엽기방

jjj2027푸른소나무 2011. 1. 15. 20:16
가는년 오는년~|☆..........유머와엽기방
소나무꽃
//

 
가는年. 오는年

 

 

가는 景寅年(2010)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처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365일 함께 한 그 날,
 속삭이던.그날을어찌 잊을 수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 辛卯(2011)年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내 앞에 예쁘게 앉거라.
 내 너를 힘차게 품으마
 간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환희와 쾌락을 느끼게 해 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소서.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음,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 너를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가는年 잡지말고 오는年 잘~ 잡아서
 "2011年 (辛卯年)"새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출처 : 성우회-성남경찰
글쓴이 : 모니터 원글보기
메모 : 가는년 [2010년]오는년[2011]년 미련없는년[경인년] 새년[기묘년] ㅋㅋㅋ 전제정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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