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나무 블로그

*잠시 발길머물며*

중국음악방

타향의봄

jjj2027푸른소나무 2012. 3. 30. 20:07

 

 

 

 

 

    **타향의 봄**


봄이 왓다고 제비들도 고향의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수없는 이 사연을

그 누구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 넘어 나는 새야 이내마음 전해다오

 

새 봄이 오면 돌아간다고

안해와 약속햇건만

그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내마음 외로워라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노래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정든님께

전해다오

 

세월이 흘러도 끝이 없드시

 

지자금 잇어도 끝없는 사랑

늙으면 머리에 서리내려도

사랑에 깊은정 푸르러 잇네

사랑아~참된 사랑아

어찌 늙으랴

백년해로 하면서 사랑 가꾸리

 

자식들을 다 키우고 근심없으니

반년에 더더욱 끔찍한사람

이마엔 파도가 부딪혓지만

사랑에 마음에 주름이 없네

사랑아~참된 사랑아

어찌 늙으랴

백년해로 하면서 사랑 가꾸리

백년해로 하면서 사랑 가 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