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인생 나그네 ♧ 나도 나그네. 벗님도 나그네. 우리 모두 흘러가는 나그네. 때로는 강물을 건너야하고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우리는 인생 나그네. 어디를 가는지 무엇하러 가는지 알 길 없는... 가고 또 가야만 하는 나그네들 어쩔 수 없는 나그네. 길 피할 수 없는 나그네길 어차피 길을 나선 나그네인 것을 가다 가다 눈길 닿는곳 모두가 벗이고 동행자이니 이왕지사 이렇게 만나서 글동무로 인연 맺은 것 오래토록 기억하며... 그리움에서의 우정을... 웃음을... 슬픔을... 그리고 기쁨을 늘 함께 했으면 합니다. - 모셔온 글 - |
출처 : 정선전씨 석릉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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